[MQ]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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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배우' 김형일을 만나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여 열연 중인 배우 김형일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끊임없는 계발 노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배우 김형일은 단순히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것을 넘어, 역할 내면을 깊이 이해하고 관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진짜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배우 김형일이 어떤 작품과 역할로 관객을 만날지, 그리고 그의 연기가 어떻게 더 발전해 나갈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MQ) 배우 김형일을 소개 부탁한다. 52세 배우이자, 퍼포머그룹 ‘파란달’의 단원이며, 연극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차선’역을 맡은 김형일이다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최근 1년간 많은 공연으로 무척 바쁘게 보낸 거 같다. 공연 중에 연..
2024.10.18 19:15 -
'열정과 재능으로 빛나는 배우' 최소정을 만나다..
무대 위에서 더없이 빛나는 배우 최소정. 다양한 무대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와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서 열연중인 배우 최소정은 로맨틱코미디 장르에서도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19년 예당 국제대학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력도 가진 배우 최소정은 깊이 있는 연기와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6년생으로 20대 후반의 나이에 접어든 배우 최소정은 동시대 청춘들이 겪는 고민과 열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대에 녹여내고 있다. 배우 최소정의 연기에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달한다. MQ) 배우 최소정을 소개 부탁한다. 1996년생 동안 배우 최소정이다(웃음) M..
2024.10.11 19:50 -
'더욱 성장할 배우' 조준형을 만나다..
연극 ‘남사친 여사친’을 통해 작품 속 역할에 몰입하는 과정, 대사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배우 조준형의 연기적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아직은 낯설지만, 곧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 조준형.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끊임없는 자기 발전에 대한 의지는 앞으로 더 큰 성장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었다. MQ) 배우 조준형을 소개 부탁한다. 1995년생 배우 조준형이라고 한다. 무대 예술을 많이 해왔고 연극을 좋아하는 ‘소’ 같은 배우이다. MQ)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 한다. 출연 동기가 있다면? 약 2년정도 방황을 했었다. 연기를 놓지는 않았지만 거의 안하다시피 살아왔다. 그러다가 어느 날 어머니가 처음으로 다른 일을 하라고 단호하게 말씀하는 모습에 수 많은 생각이 들었다...
2024.10.07 08:59
[EQ]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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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명현(라이트닝)을 만나다..
종합격투기 단체 ‘블랙컴뱃’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성장의 가능성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는 격투기 선수 김명현(라이트닝). JYTMMA대표 장윤태는 “김명현은 챔피언의 자질을 갖춘 천재 선수”라며, “거기에 인성까지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Q) 격투기 선수 김명현을 소개 부탁한다. 충남 보령에 거주하고 있는 24살 격투기 선수 김명현이다. MQ) ‘블랙컴뱃’은 어떤 종합격투기 대회인가? 한국에서 가장 뜨고 있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많은 타단체 격투기선수들도 경기를 하고 싶어하는 단체 같다. MQ) ‘블랙컴뱃’ 경기에 두 번 출전했고, 모두 판정패라는 아쉬운 경험을 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여러 번 시합 영상을 봤지만, 저 당시로 돌아가서 다시 싸운다면 더 과감하게 싸우고 더 재미..
2024.03.08 15:32 -
'[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를 만나다..
‘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목표는 챔피언이다”며, “재미있는 경기와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는 화끈하고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블랙컴뱃’의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MQ) 격투기 선수 김근희를 소개 부탁한다. 전라북도 전주에 거주 하고 있는 2001년생 김근희이다. 그리고 격투기 링네임은 ‘흑사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 이고, 다음 시합을 위해 열심히 훈련중에 있다. MQ) ‘블랙컴뱃’은 어떤 종합격투기 대회인가? ‘블랙컴뱃’은 일반인들도 챙겨보는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거 같다. 그리고 선수를 스타로 만들어주는 단체이기도 하다. MQ) ‘블랙컴뱃’이라는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하게 ..
2024.02.22 11:33 -
'[싸가지 없는 점주로 남으리]의 작가' 박규옥을 만나다..
대학에서 국문학과를 전공한 그는 십여 년간 학원에서 국어 논술을 가르치다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중문학 석사를 거쳐 문예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3년여 시간 동안 중국 기업 조사와 관련된 사업체를 운영하다 돌연 접고 2015년부터 편의점 일을 시작했다. 박규옥 작가의 저서 ‘싸가지 없는 점주로 남으리’는 간결한 문장과 현실감 넘치는 표현, 공감 형성 등 ‘읽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디선가 있을 거 같은, 누군가의 이야기인 것 같은 ‘우리’를 담아내고 있어 더욱 깊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MQ) 작가 박규옥을 소개 부탁한다.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그날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SNS에 써 올리고, 그것을 책으로 출간한 작가 박규옥이다. MQ) 최근 근황은? 똑 같은 일상을 보내고 ..
2023.09.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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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코믹 느와르 연극.. '킬러가 온다'
연극 ‘킬러가 온다’(제작_픽스트랜드/기획_DPS컴퍼니)가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킬러가 온다’는 대학로 유일의 ‘코믹 느와르’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연극 ‘킬러가 온다’는 2024년 3월 개막 이후 뜨거운 호응 속에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 ‘킬러가 온다’의 줄거리는 이렇다. 두목의 여자 ‘반하나’와 밀애 현장을 들킨 ‘한명구’는 목숨이 위태롭다. 이 상황에서 ‘한명구’가 살 길은 하나밖에 없다. ‘전설의 킬러’를 두목 앞에 데려와야 한다. 하지만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잔머리 9단 ‘한명구’는 무명 연극 배우에게 킬러 연기를 시킨다는 기막힌 묘수를 짜낸다.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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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무게감이 있는 연극.. '진짜 나쁜 소녀'
연극 ‘진짜 나쁜 소녀’가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진짜 나쁜 소녀’는 연극 ‘행오버’를 탄생시킨 정구진 연출가의 두번째 복수극이다'. 정구진 연출가는 연극 ‘진짜 나쁜 소녀’에 대해 “우리가 외면 했었던 사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면서, 공연이 끝날 때쯤이면 경각심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실제로 공연이 마친 후, 누구나 에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깊은 여운과 생각이 남는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극 ‘진짜 나쁜 소녀’의 줄거리는 이렇다. 잔인하게 살해당한 유명 여배우 ‘황지희’의 살인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무길’. ‘이무길’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정치인, 대기업만 상대하는 승률 백프로 냉혈 변호사 ‘김요한’을 찾는다. 재판까지 한 달 남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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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울림을 주는 영화.. '드림팰리스'
영화 ‘드림팰리스’가 2023년 5월31일 개봉했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아파트 미분양 사태 등의 시의적인 사회 이슈를 첨예하게 조명한 단연 올해의 문제작이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뿐만 아니라, 토론토릴아시안영화제, 로마아시아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도 초청을 받으며 주목받고있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묵직한 주제의식을 기반한 탄탄한 각본과 흡입력 높은 연출 모두 평들의 극찬을 받으며 가성문감독의 독보적 데뷔를 알렸다. 영화 ‘드림팰리스’의 줄거리는 이렇다.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은 ‘혜정’과 ‘수인’은 진상 규명을 위해 함께 싸운 사이다. 하지만, 싸움에 지친 ‘혜정’은 합의금을 받고 ‘드림팰리스’라는 아파트에 입주를 하게 된다. 한편, ‘수인’은 다른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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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따듯한 영화.. '드림'
영화 ‘드림’이 2023년 4월26일 개봉했다. 영화 ‘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드림’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했다. ‘홈리스 월드컵’은 주거취약계층 및 사회소외계층의 자립 의지 확립과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 하기 위해 만든 국제 축구 대회이다. 영화 ‘드림’의 줄거리는 이렇다. 선수 생활 최악의 위기를 맞은 축구 선수 ‘윤홍대’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홈리스 월드컵’ 감독 직을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홈리스 월드컵’에 선발이 된 선수들은 하나같이 사연은 있지만 축구실력은 형편이 없다. 슛, 체력, 기술.. 제대로 하는게 없는 선수들과 월드컵에 출전 해야만 한다.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 ‘드림’은 이유도, 사연도, 꿈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