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연극.. '한뼘사이'
봄처럼 풋풋한 사랑을 그린 연극 '한뼘사이'가 대학로 '라온아트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생활하는 네 남녀의 닿을 듯, 말 듯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2017년 초연이래 누적관객 10만명 돌파, 각 포털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가장 뜨거운 대학로 연극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는 소재와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짜임새가 있고 완성도가 높은 로맨틱코미디 극이다. 무대의 전환과 극의 속도, 조명, 음악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하였다. 연극 '한뼘사이'는 배우 차수영, 황지현, 고연경, 윤주희, 최상배, 한훈, 임현준, 이동구, 민유리, 하예슬..
CULTURE/PERFORMANCE
2021. 7. 22. 06:35